강화경찰서, 고령층 위한 심정지 예방교육 및 산불예방 치안행정 전개
강화경찰서, 고령층 위한 심정지 예방교육 및 산불예방 치안행정 전개
  • 백경현 기자
  • 승인 2024.12.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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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양도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겨울철 어르신들의 심정지 예방교육 및 산불 예방을 위한 '협력 치안정책'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협력치안정책은 양도면 이장단, 부녀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양도파출소와 119구조대, 양도면사무소가 협력하여 겨울철 어르신들의 심정지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과 함께 벼 집 태우기로 인한 대형산불 피해를 설명하고,

119구조대의 시현에 따라 어르신들이 몸소 체험하는 동시에 마네킹을 통해 실습을 하면서 갑자기 찾아오는 심정지 발생 대처에 따른 자신감을 얻도록 하였다.

한편, 인천강화경찰서는 지난 9.30일부로 중심지역관서 개편한 이후 협력 공동체치안 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역주민들의 사소한 불안감 부터, 각종 중요범죄까지 모든 치안 요소를 사전 차단․예방하는데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앞으로도 강화경찰서는 공동체 치안 협력체제를 구축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강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신아일보] 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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