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심재섭)는 3일 오전 10시부터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시설관리공단, 영월산업진흥원, 영월문화관광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대경 의원은 “망경대산 자연휴양림의 수익구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태 의원은 “소상공인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에 담당 직원을 배치하여 전문성 있고 내실있는 소상공인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해경 의원은 “전국의 휴양림이 등록된 인터넷 사이트(숲나들e)에 망경대산 자연휴양림의 정보가 제대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며 “정보 현행화 등 기본적인 것을 갖춰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용 의원은 “별마로 천문대 종사자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CS교육(Customer Service)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영화 의원은 “공영버스 내구연한이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주행거리 등을 살펴 차량 교체가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승객의 안전한 승차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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