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팡(대표 나득균)이 두바이 로보셰프와 함께 아시아 7개국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보셰프는 자동조리머신을 개발한 두바이 회사이다.로보셰프의 모회사는 Dutch oriental 이며 두바이에서 크루즈 20여쳑을 보유 운영중인 중견기업이다.
대표 Vikas Goel은 IT분야 천재 개발자이며 로보셰프 자동조리머신을 직접 개발하였다. 2,000여개의 외식 레시피를 클릭 한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프로그램과 함께 레시피 매뉴얼 등은 와이파이로 전송 저장할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밀팡은 로보셰프 머신용 K-푸드 레시피 개발 및 전용상품 생산 등을 통하여 한국 및 아시안 6개국 및 미국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명 셰프들과 레시피 계약을 통하여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주도한 ㈜밀팡 전선용 부사장은 "로보셰프 머신을 통해 해외에서도 동일한 맛의 K-푸드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에서는 전문 조리 인력이 필요 없이 운영 가능한 컨셉과 상호, 디자인 등의 변경을 통해 더 친숙한 브랜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밀팡은 자동조리머신과 K-푸드의 접목을 통해 해외진출이 목표이며, 이를 통해 K-푸드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를 대상으로 자동조리머신 판매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이번 계약식에서 로보셰프 Vikas Goel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계약식에 함께 참석한 로보셰프 인도 대표, 폴란드 대표, 프랑스 대표들도 향후 K-푸드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로보셰프 한국 1호점은 25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