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실시한 제3대남동구태권도협회장선거에서 김형원후보가 당선되었다.
김형원 남동구태권도협회장 당선인은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새로운 임기 4년을 맡게 되어 기쁘기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태권도장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동승자 지원문제와 어린이보호차량 지원문제 등 해결해야 할 현안문제들이 산적해있다. 지역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임에 성공한 김형원 회장은 2025년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신아일보] 인천/서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