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과, 주민복지과, 여성가족과, 세무회계과 심의
강원 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 2025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열고 행정과, 주민복지과, 여성가족과, 세무회계과에 대한 본예산안 심의를 실시하였다.
김대경 의원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직장 동호회 등의 예산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집행률을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해경 의원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습생 운영 시 예산이 유의미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영상 편집, 외국어, 교육 등 특화 직무에 대하여 별도로 실습생을 선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심재섭 의원은 “부서에서는 소액의 예산이더라도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병용 의원은 “금마리 독립만세상 주차장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주차장을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등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임영화 의원은 “장애인 고용 법정부담금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행정에서 장애인 고용률은 법정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장애인 고용률을 준수하기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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