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 웨스턴 코업 호텔&레지던스에서 2025학년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한식·서양식·일식조리과 수시 1, 2차 합격자 대상으로 잡 매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혜전대 조기취업형 계햑학과는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년 차로 운영하고 있으며, 1학년 수업료 전액 장학금과 이와 별도로 400만원의 생활자금이 지급되고, 2년제 학과를 3학기(1년6개월)만에 졸업을 할 수 있으며 한식조리과(20명), 서양식조리과(20명), 일식조리과(20명), 베이커리카페과(30명)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잡매칭은 혜전대와 헙무협약(MOU)을 맺은 우수한 산업체인 ㈜더본코리아, ㈜남부미트, ㈜동민수산, 스시마츠, 정채움, 수담한정식, ㈜글로벌식문화평생교육원 등 우수산업체의 조리및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실질적인 상담 및 잡매칭을 진행하였다.
이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한식·서양식·일식조리과 수시1,2차 합격자 학생들은 잡매칭을 통해 각 산업체의 유용한 정보는 물론 개인의 역량과 강점 및 잡매칭 적합도를 알 수 있는 건설적인 매칭이 이루어졌다.
특히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송수진 인사차장은 전국에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호텔, 외식개발원 등의 설명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현재 혜전대 출신 졸업생으로 홍성지역의 스시마츠, 스시이찌바, 카이텐이찌바 등 5개 스시 매장을 직접 운영중인 이일 대표는 학생들이 보다 질 좋은 조건으로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주하고 근무할 수 환경을 만들어주고 최고의 셰프로 성장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전경철 부단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호텔조리계열의 학과를 개설한 37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며 명실상부 최고의 학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책임교수인 김근창 교수와 조성진 교수는 “이러한 잡매칭을 통해 혜전대학교, 산업체, 학생이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달성될 것으로 확신하며, 산업체와 학생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상으로 도약하여 추후 학생들의 취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