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활용한 화보·쇼츠 공개
한샘은 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
10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가인과 협업해 고객에게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샘은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책상을 활용한 한가인 화보와 쇼츠(짧은 영상)를 공개했다. 아이 책상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토대로 △아이들의 키 성장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아이들의 손에 닿아 스스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 기능 △책상과 선반의 높이가 동시에 조절돼 일어서도 책상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 등 조이S 2 모션데스크의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가까운 위치에 배치된 직관적인 버튼을 통해 높낮이 조절은 물론 조명 밝기 조절까지도 아이들이 직접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샘은 한가인의 책상 사용기도 11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을 변경한 한가인이 꼼꼼하게 책상에 대해 살펴보고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의 학생 책상은 어린 아이 때부터 사용하는 만큼 고민이 많은 엄마의 입장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한가인씨와 함께 아이 책상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