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가 뽑아서 더 뜻 깊은 지방자치 의정 대상
윤종호 경북도의원(국민의힘, 구미)이 최근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뽑은 지방자치 ‘제7회 정명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윤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학교산림교육 활성화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경북교육과 도정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유권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의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활주로 배치 및 방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항공기 소음 문제 및 저감대책 △구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 등 경북도와 지역 현안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에게 날카로운 도정질문도 펼쳤다.
윤 의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모듈러 교실(임시교사) 부실공사 전반에 대하여 질타한 가운데 모듈러 교실 설치 업체가 특정업체에 편중되다 보니 공사 기간을 맞추지 못해 지연되는 사례, 새로운 모듈러 교실을 설치하면서 중고품 자재를 사용한 점, 모듈러 교실 발주처가 시설과 또는 행정과, 재무과 등 제각각인 점을 지적하는 등 열띤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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