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 나눔은 축복의 시작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가 올해로 9번째 불우이웃돕기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2016년 창립 이후 매년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다선예술인 협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을 모아 14일, 불우이웃돕기를 펼쳤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과 찬조, 후원금이 청소년 장학금 목표액 200만원이 모금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겨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의 온정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 비로서 우리 사회는 건강해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식전 행사를 위해 단장 박상복 가수를 비롯 이다원, 리차드박, 코메디 인간매미 안주일이 봉사 출연하여 참관인 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며, 신현성 가수 평택시각장애인협회의 감사의 노래가 있었다.
시상식에는 국회의원 이기헌, 김성회 의원의 공로 표창은 대금 이영만, 다선 김승호, 조기홍, 최선규, 서영복, 박경옥 시인에게 있었으며, 경기도의장 공로 표창은 김덕현 사랑이가득한아동발달센터 대표원장과 정찬영 디에스산업개발(주) 대표이사가 수상을 하였고 고양시장 공로 표창은 시인 윤 자, 시인 길옥자가 복지지원 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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