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이 20일 홍천군청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재완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따뜻한 새해를 맞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에 매우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