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홍천군수 단체 표창 및 회원 각 분야 봉사유공 수상
국제로타리 3730지구(강원)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이 20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4 홍천군자원봉사자대회’에서 단체 표창 등 각종 봉사유공의 표창을 수상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수를 받았다.
이날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2024년 한 해 동안 활동한 지역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홍천군수(군수 신영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회원들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봉사단체장 및 개인 활동도 눈길을 끈 가운데 이정화 회원도 군수 표창을 수상했고, 이선녀 회원은 홍천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의 표창을 받았다.
2024년 자원봉사자 칭호부여에서도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던 박복주 2023-2024년 직전회장이 1,500시간 이상의 봉사자로 ‘금장’의 칭호를 받았고, 1,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의 ‘은장’ 칭호에는 박홍숙 역대회장, 500시간 이상의 ‘동장’에는 박서우 회원과 한명희 회원이 칭호를 부여받았다.
2023-2024년 회장을 역임한 박복주 직전회장은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은 아름답고 열정이 가득하다”며 “박연근 현 회장과 임원들이 진취적으로 클럽을 리드하며 앞장서고 있어 모든 회원들이 화합으로 초아의 봉사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응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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