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한해를 되돌아보는 ‘폐회연’ 가져
밀양시의회,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한해를 되돌아보는 ‘폐회연’ 가져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4.12.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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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밀양시의회(의장이 폐회연에서 마무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의회(의장이 폐회연에서 마무리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의회가 지난 19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연에는 올 연말 퇴직을 앞두고 있는 이정현 의회사무국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경상남도의정봉사상과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시루떡 자르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허홍 의장은 “밀양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 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 한 해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허 의장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면밀히 되돌아보고,‘2025년 새해’에는 밀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