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18일 성과공유 워크숍을 끝으로 2024년 고령자식생활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과공유 워크숍에는 지난 8월부터 강사육성과 사업진행을 함께한 아산네트워크 강사들을 비롯 아산시 농식품유통과 고령자 식생활교육 사업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 사례발표와 진행경과를 되돌아보는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기간 중 3개 마을에서 식생활교육을 진행한 정세희 강사는 “교육에 대한 반응이 좋아 사업을 계속 진행해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어르신들께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드릴 수 있어서 식생활 강사로써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아산시먹거리재단은 2024년 고령자 식생활교육사업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고령자의 건강한 노후생활은 해를 거듭 할수록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고령인구 증가의 사회변화에 발맞춘 사업들을 지속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아산/임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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