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DX, AX를 선도하는 '토더’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회사 낭만상회가 외식업 프랜차이즈 본사 대상 ‘올인원 전자계약’ 솔루션을 출시했다.
토더의 올인원 전자계약 솔루션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에게 계약, 공문, 공지, 내용 증명 등 기존 서류로 처리했던 업무를 토더에서 한번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서류 업무와 동일하게 법적 효력도 발생한다. 또한 계약기간 관리, 템플릿을 통한 복수 전자 계약 등 손쉬운 전자계약을 위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토더의 올인원 전자계약 솔루션은 ‘프릭스’의 운영사 래티스와 함께 공동 개발됐다.
올인원 전자계약 솔루션 ‘프릭스’를 개발하는 래티스는 김&장 변호사 출신의 강상원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마이리얼트립, 오늘의집, SAMG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토더의 전자계약 솔루션은 토더를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구축비, 고정비 없이 사용 가능하다.
토더를 운영하는 낭만상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불편한 수기 업무, 소통 업무를 디지털 전환하는 차원에서 기능을 출시했다“라며 “토더와 프릭스가 공동 개발한 올인원 전자계약을 통해 토더를 이용하는 본사의 운영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