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종합사회복지관 칠복센터, 세교2지구 7단지 임차인대표회의 함께
경기 오산시의회,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칠복센터, 세교2지구 7단지 임차인대표회의가 함께 “세교2지구 7단지 입주민의 생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주민공청회”라는 주제로 세교2지구 내 7단지 입주민들의 불편사항들을 접수하고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로써 준비되었다.
이번 공청회는 오산시 의회에서 성길용 부의장을 비롯,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참석하였고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총괄과장,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총 6명이 참석하여 세교2지구 7단지 입주민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느낀 ▲교통과 관련한 주제발표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 ▲주민공청회 의견 관련 토의로 진행하면서 주민들과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성길용 부의장은 “세교2지구 7단지 입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주민들이 필요한 것, 그리고 의회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의회 활동에 적극적인 검토를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에 참여한 7단지 주민 A씨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입주민들의 삶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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