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정비업체 2곳과 업무협약…차량 수리비 할인
[신아일보=서울/최영수 기자]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규진)은 최근 공단시설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모범정비업체 2곳과 차량 무상점검 및 수리시 할인을 해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모범정비업체인 한양자동차정비(주)(대표 박재환), (주)한라자동차정비(대표 원구호)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 거주자 우선 주차 이용고객 및 공단시설이용고객을 위해 차량수리시 공임10%할인, 정기검사·환경검사시 10% 할인, 차량진단 점검표에 의한 무상점검, 기타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서비스 등의 제공으로 시설이용고객의 차량점검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가치향상을 경영이념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공단서비스향상을 목표로 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정규진 이사장의 추진력과 관내 모범정비업체와의 협력이 이루어지면서 성사될 수 있었다.
이에 거주자 우선 주차장 이용시 차량훼손 고객과의 분쟁 및 현실적 단점 등이 보완되어 시설이용고객의 만족도 향상 및 공단이미지 제고가 예상된다.
차량정비 등 할인혜택은 공단시설이용고객 대상으로 연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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