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의 지극한 자동차 사랑이 외국에서도 계속됐다.
28일 도끼는 SNS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여한 롤스로이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끼는 후드집업을 쓴 채 하얀 롤스로이스 차량 앞에 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도끼는 더 콰이엇과 함께 미국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며 29일 LA 공연을 앞두고 있다.
도끼는 자신 소유의 수퍼카 여러 대를 SNS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보유한 수퍼카는 이름만으로도 엄청난 벤틀리 뮬산, 벤츠 G바겐, 벤츠 마이바흐 S600,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틀리 GT W12, BMW i8, 페라리 488 GTB, 롤스로이스 고스트 등 총 8대로 알려졌다.
도끼는 방송에서 "술, 담배를 하지 않아 딱히 돈을 쓸 곳이 없다"며 "그래서 좋아하는 것이나 어릴 때 꿈꿔 왔던 것에 쓰게 된다"고 차를 모으는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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