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7.06.20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사진=부산시)
부산시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5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행사는 전시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니어채용박람회,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부산시의 항노화산업, 치의학산업, 고령친화용품산업의 새로운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연관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시니어일자리 창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험을 통해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캠페인도 실행한다.

이 밖에도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무료건강검진 및 치매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생애재설계 상담, 금연상담, 캐리커처, 추억학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동시개최 되는 5개 전문전시회를 통해 관련 산업의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교류하고 시민이 행복한 부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