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5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행사는 전시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니어채용박람회,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부산시의 항노화산업, 치의학산업, 고령친화용품산업의 새로운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연관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시니어일자리 창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험을 통해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캠페인도 실행한다.
이 밖에도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무료건강검진 및 치매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생애재설계 상담, 금연상담, 캐리커처, 추억학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동시개최 되는 5개 전문전시회를 통해 관련 산업의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교류하고 시민이 행복한 부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