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부터 충남의 고유 먹거리로 구성된 ‘추석 명절맞이 기획전’을 선보인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추석기획전에는 전문 MD가 엄선해 고른 산지직송의 우리 농산물과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업인기업 제품으로 신선식품, 수산, 정육, 과일, 건강식품 등 대중적 기호를 중시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1.5kg 정육 선물세트, 4~5년근 수삼 선물세트, 배 선물세트, 김 선물세트, 한과‧송편 선물세트 등으로 최대 47%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알뜰 쇼핑을 위한 할인 쿠폰도 쏟아진다. ‘가입만 해도 1만원이 쏟아진다’ 이벤트 및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을 구입하는 회원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후기이벤트, 끝말잇기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입장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단체 등 추석 선물을 대량으로 주문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선물용 농수축산 식품을 직접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 별도의 고객센터를 통해 다중배송주문도 가능하다.
추석명절 기획전 상품 주문은 농사랑 쇼핑몰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주문결제가 가능하며, 모든 상품은 무료택배로 배송된다.
[신아일보] 충남도/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