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해외여행을 즐기는 손님을 위해 ‘VIVA G 체크카드 해외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는 해외이용과 관련해 실용적인 혜택을 담고 있어 지난 2014년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만좌가 발급될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하나카드는 이 같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이달 22일부터 내달 말까지 VIVA G 체크카드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00만원 이상 이용시 3만원 △300만원 이상 시 5만원 △500만원 이상 시 10만원 등을 캐시백 해준다. 해외 ATM기에서 인출한 금액의 0.5%도 캐시백 된다.
또 하나카드의 홈페이지 또는 앱의 ‘시크아울렛 X VIVA G 체크 Special 혜택’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권을 다운 받은 후 이달 14일부터 내달 말까지 프랑스 파리 라발레 아울렛 웰컴센터에서 VIVA G 체크카드와 함께 제시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10% 추가할인 VIP카드 △Pret a Manger 무료 점심·음료 쿠폰 △Amorino 무료 아이스크림·음료 쿠폰 △왕복셔틀 무료 △VIP라운지 무료입장 등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피덴자 빌리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스 로사스 빌리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 로카 빌리지’ 등에서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들의 명소로 자리 잡은 ‘몽쥬약국’에서 올해 말까지 VIVA G 체크카드로 195유료 이상 결제 시 15유로, 650유로 이상 결제 시 50유로 등을 현장할인 해준다. 해당 손님들에게는 프랑스 천연화장품인 ‘콩당세(CONDENSE)’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한편, 하나카드는 최근 ‘VIVA ROUTE’라는 앱을 출시해 고객들의 해외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VIVA ROUTE에는 △추천루트 △관광명소 △꿀팁정보 △카드안내 △각종 이벤트 △주요 긴급연락처 안내 등 해외여행 시 도움이 되는 필수 정보들이 담겨 있다. 현재 스페인·영국·프랑스까지 여행정보가 담겨 있으며 향후 더 많은 나라에 대해서도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김성욱 기자 dd921208@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