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농가소득증대 우수지역본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김병원 회장으로부터 중식지원사업 등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위한 과제 발굴 및 적극적인 추진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김도안 본부장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중식사업 및 적기영농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 살기좋은 농업·농촌이 되도록 대구농협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