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2020년 설을 맞아 정육, 수산물, 건강식품, 청과, 가전·전자, 취미상품 등 570여 가지 설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설 선물세트는 고급선물세트 혹은 초저가 가성비 선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양극화된 소비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상품과 실속있는 가성비 상품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52시간 근무제의 본격 시행과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사회변화에 맞춰 하비슈머(hobbysumer)를 위한 다양한 여가 상품을 비롯해 운동기구 등 자기개발을 위한 상품들도 준비했다.
하비슈머는 취미(Hobby)와 소비자(Consumer)를 결합한 말로 퇴근 후 자신의 삶을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해 소비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한 미니스톱은 BC카드로 설 선물세트 결제 시 20% 추가할인을 현장에서 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BC카드 추가할인 대상 상품은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청과, 정육, 건강식품 등을 비롯해 총 50품목으로 1일 1회 최대 15만원 할인 한도로 할인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만 법인, 기프트, 선불카드는 제외된다. 또 통신사멤버십, 타 결제수단 복합 결제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일부 특수매장도 제외된다.
미니스톱은 하비슈머를 위한 운동기구 상품과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론 닥터웰 진동 전신운동기, 시크릿 사이클, 엑스패드 EMS 홈트레이너 복부용 등 운동기구와 트롬스타일러 S5BB, LG 와인셀러 43병 등이다.
또한 미니스톱은 백화점 식품관에서 직접 배송되는 프리미엄 한우 제품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무항생제 한우 특갈비 1호, K한우 암소 1호, 무항생제 한우 선세트 등 고품질의 백화점 정육제품을 매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명절 선물세트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캔햄, 주류, 건강식품, 특산물 상품 등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미니스톱의 설 선물세트는 2020년 1월14일까지 가까운 미니스톱 매장에서 주문 예약 가능하며, 1월18일까지 받을 수 있다.
임재영 담배·서비스팀 MD는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해 건강, 취미, 여가생활 관련상품을 확대했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미니스톱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에서는 다양한 멤버십 카드와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 회원은 선물세트 구매 시 VIP·골드는 1000원당 100원 할인, 실버는 1000원당 50원 할인 혜택이 있다. OK캐쉬백 회원은 OK캐쉬백 1% 적립 또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 소지자에게는 20% 포인트 차감할인 또는 최대 3% 적립 혜택을 준다. 비씨카드 소지자는 TOP포인트를 최대 100%까지, 신한카드 소지자는 마이신한포인트 100% 사용할 수 있다.
미니스톱은 이외에도 2+1, 4+1, 5+1 등 ‘추가상품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