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는 오는 7일까지 편안하고 쾌적한 연휴를 완성하는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을 기간한정가격에 선보이는 ‘홀리데이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해외 여행 대신 산책 등 가까운 거리의 외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유니클로는 뛰어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에슬레저 웨어 아이템들을 기간한정가격에 선보인다.
가벼운 바람막이처럼 입을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포켓터블 UV-CUT 파카’는 1만원 할인이 적용돼 성인용 2만9900원, 키즈용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 언제나 쾌적한 여성용 ‘에어리즘 소프트 레깅스’는 정상가 대비 1만원 저렴한 1만9900원에, 남성용 ‘DRY-EX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약 25% 할인된 1만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홀리데이 위크’ 프로모션 대상엔 집에서 혹은 외출할 때 착용할 수 있는 이너웨어와 라운지웨어도 포함된다.
여성용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는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세트로 착용하기 좋은 ‘울트라 심리스 쇼츠’는 약 25% 할인된 5900원에 판매한다.
또 깔끔한 디자인으로 원마일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여성용 ‘롱 브라 원피스’와 남성용 ‘코튼 릴랙스 앵클 팬츠’도 할인가가 적용돼 각각 2만990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청바지처럼 비즈니스웨어부터 캐주얼까지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들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가지 기장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남성용 ‘울트라 라이트 감탄 팬츠’와 움직임이 편안한 남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DRY-EX 이지 앵클 팬츠’는 1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주름 현상이 적어 관리하기 편한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와 남성용 ‘EFC 브로드 셔츠’는 약 33% 할인을 적용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프라인에서 6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