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팥 라떼·프라페, 몽블랑 밤 라떼·프라페, 레몬그라스 진저 티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는 팥과 현미, 밤 등을 활용한 가을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썸의 올 가을시즌 음료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건강 식재료를 집중 활용했다.
‘현미 팥 라떼’와 ‘현미 팥 프라페’는 단팥이 들어간 우유에 현미 크런치가 토핑으로 추가된 음료다. 단팥라떼의 달콤함과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현미크런치 토핑의 재미있는 식감을 조화롭게 강조했다.
팥은 사포닌이 풍부하고 칼륨 등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식재료다. 현미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투썸은 현미 팥 라떼와 프라페가 식사대용으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몽블랑 밤 라떼’와 ‘몽블랑 밤 프라페’도 있다. 이들 메뉴는 비타민B1과 비타민C 등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가을 식재료인 밤을 주재료로 만든 달콤한 음료다.
이 외에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생강과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을 활용한 ‘레몬그라스 진저 티’도 함께 출시된다.
투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준비했다”며 “투썸의 가을시즌 음료가 달콤한 쉼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투썸 제품은 모바일투썸 애플리케이션 ‘투썸오더’로 주문 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달앱 ‘요기요’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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