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친구랑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공 1차 와그작놀이터 인기
강원도 홍천군은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8개 별똥별 테마 어린이 놀이터 중 일부 준공 개장된 어린이 놀이터가 ‘푸른 5월의 꿈’을 열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지난 2020년9월 홍천 관내 15년 이상된 어린이 공원8개소를 23억원으로 착공하여 2021년 10월까지 준공으로 학부모를 포함한 전문가로 구성된 홍천군 어린이공원조성운영관리 주민이 참여하여 키즈맘 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8개소의 어린이공원 조성계획안을 확정했다.
홍천관내어린이공원은 5개소로,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모래놀이터 와 남산어린이공원 첨벙첨벙놀이터 △갈마곡리 닭바위어린이공원 와그작 놀이터 △ 꿈나무어린이공원 거꾸러 놀이터 등 남면 양덕원1리어린이공원 기어오르기 놀이터가 어린이날 풍성한 쉼터로 인기가 만점이다.
별똥별 테마어린이 놀이시설은 모래놀이터, 자가발전놀이기구, 짚라인, 거꾸로놀이터, 선큰놀이터, 안개분수, 와그작놀이터, 트램펄린, 물놀이용 계류 등이며 홍천군은 어린이들의 상상과 꿈이 실현될수 있도록 창의력프로그램을 개발해 놀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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