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전복·관자찜·장어구이 등
7월11~8월15일 여름시즌 한정
7월11~8월15일 여름시즌 한정
호텔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여름 시즌을 맞아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각국의 대표 보양식을 약 한 달간 선보인다.
7일 콘래드 서울에 따르면,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선 다채로운 보양식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 메뉴에는 한식 섹션에서 깊고 진한 육수의 삼계탕과 전복을, 중식 스테이션은 매콤한 마늘 관자찜, 일식 섹션은 셰프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장어구이 등이 준비된다.
제스트의 보양식 특선은 이달 11일부터 8월15일까지 점심과 저녁 뷔페에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0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 문의, 또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글로벌 호텔그룹 힐튼(Hilton)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다.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모든 직원과 방문객의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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