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플라자 전 점 입점 완료 예정
휴젤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플라자(PLAZA)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고 12일 밝혔다.
휴젤에 따르면 웰라쥬는 올해 6월부터 일본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웰라쥬는 플라자(PLAZA) 주요 매장인 루미네 신주쿠점, 우메다 헵파이브 스토어를 비롯해 60여개 매장에 입점했다. 웰라쥬는 올해 안에 플라자 전 점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다.
웰라쥬는 특히 이번 플라자 입점을 시작으로 일본 유명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로프트, 앳코스메, 아인즈, 로즈마리 등 현지 주요 오프라인 채널과 기타 온라인몰 입점에 속도를 올린다는 방침이다.
또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플라자 입점으로 일본 고객들도 현지에서 손쉽게 자사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일본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 공략해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빠르게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