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오는 12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전속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 명예 사원증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간편결제 서비스 'NH pay' 광고 영상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론칭 기념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선보인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영상 광고는 NH농협은행·NH농협카드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농협카드 직원으로 변신해 NH pay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로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2009년 강하늘과 2021년 한소희가 휴대폰을 통해 NH pay의 주요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드라마 형식의 흥미로운 광고 구성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일 기준 조회 수 300만회를 넘어섰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NH농협카드 공식 SNS(유튜브·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광고 영상에 대한 퀴즈의 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강하늘 명예 사원증(30명) △한소희 명예 사원증(30명) △강하늘·한소희 이모티콘(300명)을 제공한다.

퀴즈에 대한 힌트는 NH농협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공식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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