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소통 글로벌 서비스
지니뮤직은 10월21일 오후 8시 양방향 소통 라이브 중계 플랫폼 STAYG의 공식 론칭 기념 ‘악뮤 톡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악뮤 톡서트는 STAYG와 올레tv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STAYG는 양방향 소통에 컨셉을 둔 글로벌 서비스다. 아티스트와 팬이 퀴즈 또는 설문 등을 통해 소통 가능하며 베스트 채팅, 1:1 화상 미팅도 지원한다.
지니뮤직은 STAYG 오픈 기념 공연인 악뮤 톡서트를 알리기 위해 10월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악뮤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연과 곡명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톡서트 현장에 초대할 예정이다. 또 톡서트 중 화상연결로 참여를 원하는 음악 팬을 위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1명을 추첨해 악뮤와 1대 1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당사는 비대면 시대에 아티스트와 대중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중계 플랫폼 STAYG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라며 “이번 악뮤 톡서트 외에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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