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공장 HMR 라인 활용 첫 제품
배우 김우빈 모델 광고 '온에어'
배우 김우빈 모델 광고 '온에어'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 등심 통돈까스’ 광고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쉐푸드 등심 통돈까스는 롯데푸드가 930억원을 투자해 증축한 김천공장에서 생산한 첫 간편식 제품이다.
광고에선 재료를 아끼지 않고 속을 꽉 채운 Chefood 등심 통돈까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단면을 클로즈업해 전문점에서나 접할 수 있는 두툼한 두께와 셰프 수준의 퀄리티를 강조한다.
최근 광고모델로 발탁한 배우 김우빈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영상 속에는 돈까스를 맛있게 맛보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5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4일 만에 조회수 30만회를 넘어섰다.
Chefood 등심 통돈까스는 국내산 돼지 통등심에 튀김옷과 빵가루를 입혀 약 2센티미터(㎝) 두께로 입 안을 꽉 채우는 풍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올 상반기 증축한 롯데푸드 김천공장의 신규 HMR 라인을 활용한 첫 제품이기도 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등심 통돈까스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Chefood 마케팅 활동이 예정됐다”며 “김우빈이 소개하는 '누구나 셰프가 되는 비결'에 대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Chefood 뜯는 순간 챌린지’를 이달 말까지 한다. 이 외에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운영 중이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