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농가경제·대내외 경영환경 영향 분석
농가경제·대내외 경영환경 영향 분석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021년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열고 실적 평가와 함께 국내외 금리상승에 따른 농가경제와 범농협 경영환경 등을 진단했다.
27일 농협중앙호에 따르면, 앞서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선 이성희 회장 주재로 올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과 범농협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3분기 경영실적 평가 △연도말 대내외 리스크 요인 점검 △2022년 범농협 경영목표와 관리방향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특히 최근 국내외 금리정책 동향과 관련해 금리상승이 농가 경제와 농협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성희 회장은 “올해 계획하고 실행한 일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금리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 창출로 농업인·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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