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 할인, 1+1, 단독 한정상품 판매 등 혜택 제공
홈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화이트데이 스윗 페스티벌’을 열고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대표 인기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1+1, 단독 한정 상품 특가 판매, 상품권 증정 등의 특전도 제공한다.
먼저 ‘롯데 가나초코바 미니(600g)’와 ‘롯데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513g)’를 각 1만1990원에 1+1로 구입할 수 있다.
‘하리보 골드베렌젤리(1000g, 1만980원)’와 지구본, 딸기, 지렁이 등 다양한 모양의 젤리를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한 ‘트롤리 나만의 간식창고(584g, 1만5000원)’ 역시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 임산부들의 입덧캔디로 유명한 ‘엔제이 포지타노 레몬캔디(350g, 9900원)’도 라인업으로 갖췄다.
또 초콜릿과 함께 특별 제작된 에코백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한국마즈 몰티져스(288g, 1만990원)’ 기획상품도 3600개(입점 점포 대상)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화이트데이 기획전의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구입한 모든 소비자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승완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이번 화이트데이 기획전은 초콜릿, 사탕, 젤리 등 대표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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