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SSG푸드마켓’ 청담점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SSG푸드마켓 청담점은 지난 2012년 7월 오픈한 이후 산지 직송 신선 식품을 포함,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었던 프리미엄 식재료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왔다.
SSG푸드마켓 청담점과 도곡점은 6월30일부터 7월13일까지 2주간 주차별로 상품을 변경하며 과일, 정육, 수산, 와인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식료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6월30일부터 7월6일까지는 우수 품질의 한우만을 엄선해 손질한 ‘한우 등심·채끝(1++, 1+등급)’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또 쯔야히메 품종과 고시히카리 쌀을 섞은 ‘가을보석 블렌딩(10㎏)’는 3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제철 맞은 ‘복숭아(5~6입, 팩)’과 ‘알큰 블루베리’는 1+1 상품으로 기획했다.
6월30일부터 7월3일까지 단 4일간 1일 100명 한정으로 동물복지 유정란(15구)를 9900원에 1+1 판매한다. 청담점 단독 행사로는 등급별 GCC와인과 맥캘란 엠디캔터 등 프리미엄 주류 한정 수량 행사와 다양한 프리미엄 키친웨어 할인 행사도 기획했다.
7월7일부터는 샤인머스캣(100g)을 50% 할인하고 활전복(100g)은 6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SSG푸드마켓은 6월30일부터 7월6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일 100명 한정으로 ‘SSG 시그니처 보냉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SG닷컴 역시 해당 기간 동안 제철 신선식품과 프리미엄 밀키트 등을 최대 30% 할인 또는 1+1 구성으로 내놓는다.
이용석 SSG푸드마켓 상품개발팀장은 “프리미엄 슈퍼마켓 SSG푸드마켓 청담점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리미엄 식재료와 상품 할인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재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