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는 자사가 운영하는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의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콴다과외 관계자는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관성을 깨는 배우 김혜수가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는 멘토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라는 한 분야에서 30년이 넘게 커리어를 쌓으며 수많은 배우의 롤모델이 된 김혜수가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콴다과외는 전 세계 7000만 가입자를 보유한 AI 기반 학습앱 ‘콴다’ 운영사인 매스프레소가 만든 1:1 비대면 과외 서비스로, 학생의 성적, 성향, 목표에 최적화된 선생님을 매칭한다. 

콴다과외는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 구성된 시스템 과외가 특징이다. △6단계 선발 과정을 통해 학력과 실력이 검증된 선생님 △1:1 초밀착관리로 맞춤 학습을 설계해주는 성적 상승 프로그램 △무료 제공되는 질문권을 통한 24시간 Q&A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수강생에게 무료로 대여되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화면 공유와 필기 기능을 제공해 문제 풀이와 개념 설명을 지원한다. 

콴다과외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첫 결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과외 지원금으로 네이버 페이 포인트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한 콴다과외의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과 콴다 유튜브 채널에서 12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윤경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