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연탄나눔' 행사 전개
금투협,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연탄나눔' 행사 전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2.12.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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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저소득층에 쌀·연탄·김치 등 전달
(사진=금융투자협회)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쌀, 연탄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금투협 임직원 10여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고, 쌀(10㎏) 370포와 연탄 1200장, 김장김치(5㎏) 330박스를 수색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또 금투협은 오는 9일 연말연시를 맞아 금유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지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명에게 약 2000만원 상당의 학습물품 선물세트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금투협은 매년 △사랑의 김치 Fair △사랑의 공부방 △자선야구대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지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연말에는 전 임직원이 심방병 환우 수술지원 기부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오고 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