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20회 수상한 동래지점 심수연FC 대상 수상
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FC(Financial Consultant)채널과 DM(Direct Marketing) 채널 공동으로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영업실적(29명) △장기활동 공로상(19명) △사무소 및 영업관리자(6명) 부문에서 총 54명이 수상했다.
올해 연도대상 시상식 대상은 동래지점 심수연FC에게 돌아갔다. 그는 지난 2003년 연도대상 수상 이후 20년간 20회 수상하는 등 베테랑 FC다.
심수연FC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고객의 대소사를 제 일처럼 여기고 애쓰다보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고객 곁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NH농협생명 발전에 이바지해 준 직원들게 무한한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며 “NH농협생명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금융지주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에 MS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드린다”며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밀도있게 영업현장을 지원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NH농협생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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