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소외계층을 위해 1,266만 원 상당 기탁
대전 유성구는 17일 퓨리세이프(주)엘케이원, 대표 강종복으로부터 바디로션, 바디클렌저, 손소독제 등 3,952개(1,266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으며, 추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종복 대표는 “이번 후원이 코로나19 등 유해환경 속에서 소외계층들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의 지역복지를 위해 ‘같이’ 더불어 사는, ‘가치’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퓨리세이프(주)엘케이원은 천연유래 성분과 황칠추출물을 주원료로 피부보습, 항산화, 항균효과를 가진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손세정용 거품비누 1,500만 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