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첫 금융을 환영해,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응원해'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참석자는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본부부서 직원 등 100여명이다.
수협은행은 새롭게 시작하는 6월을 맞아 신규 이용자를 확보하고 MZ세대 합리적 재테크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강신숙 은행장은 이날 오전 본점영업부 직원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담긴 홍보용품을 나눠 주며 △Sh매일받는통장 △Sh플러스알파예‧적금 △찐(ZZIN)카드 △리얼?리얼!(REAL?REAL!)카드 등 수협은행을 대표하는 시그니쳐 금융상품들을 소개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 이벤트와 거리 홍보는 금융과 경제에 관한 새로운 트랜드를 리딩하는 MZ세대들의 합리적 재테크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푸르른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아 고객 직장과 가정에 언제나 행복함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5월15일부터 모바일뱅킹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한 MZ세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남산 프리미엄 숙박권을 증정하는 '첫 금융을 환영해, MZ를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2004년생(만 19세)부터 1981년생(만 42세)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방법은 이벤트 기간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파트너뱅크)에 접속해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각각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미션은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 △적립식 펀드 신규 가입(이벤트기간 잔고 원금 10만원 이상) △수협신용카드 신규 발급(이벤트 기간 카드사용 10만원 이상) △외화예금 신규 가입(이벤트 기간 잔고 USD 100 이상) 으로 각각의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