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AI 기반 반려동물 맞춤 영양솔루션 제시
로얄캐닌, AI 기반 반려동물 맞춤 영양솔루션 제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8.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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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레코' 론칭…"보호자 궁금증 해답 기대"
[이미지=로얄캐닌]
반려동물 개별 맞춤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이미지=로얄캐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개별 맞춤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SMART RECO)’를 선보인다.

18일 로얄캐닌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는 생애주기·크기·체중·질병·비만도 등 여러 지표·상태에 따른 영양공급이 중요하다.

로얄캐닌 본사는 한 번의 클릭으로 로얄캐닌의 200여가지 영양 솔루션 중 최적의 사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반세기 영양 지식과 AI를 결합시킨 ‘스마트 레코’를 개발했다.

스마트 레코는 반려동물의 △종 △크기 △나이 △중성화 여부 △BCS(비만도를 나타내는 신체충실지수) △질병 정보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반려동물의 영양학적 요구를 분석하고 우선순위를 세운다.

이어 로얄캐닌의 영양 솔루션을 교차 매칭해 함께 최적의 로얄캐닌 제품을 제시한다. 또 기타 권장사항·일일 급여량 등 필요한 정보를 상담 일지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 레코는 로얄캐닌의 동물병원 전용 영양학 온라인 플랫폼 ‘벳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만날 수 있다.

배성은 마케팅 팀장은 “로얄캐닌은 반세기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로 최적의 영양 레시피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스마트 레코를 통해 내 반려동물을 위한 최적의 사료를 찾고자 하는 보호자들의 궁금증에 해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