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6개 노선 대상...인천-오사카 5만9400원부터 할인 적용
이스타항공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국제노선 통합 프로모션의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23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국제노선 통합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탑승하는 김포와 인천발 6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료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김포-타이베이 6만9400원 △인천-도쿄 6만9400원 △인천-오사카 5만9400원 △인천-방콕 9만6000원 △인천-다낭 8만8700원 △인천-후쿠오카 5만5400원부터다. 특가 운임의 경우 무료 위탁 수하물은 포함되지 않으며 9월 이후 발권 시 유류할증료 변동에 따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가 구매를 놓쳤을 경우 24일부터 27일까지 할인코드 ‘timing’을 입력 후 할인운임으로 왕복 예매 시 추가로 5%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3000원 운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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