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대비 최강 정화율을 자랑하는 공기청정기가 출시됐다.

락앤락은 23일 제니퍼룸이 브랜드 리뉴얼 후 하반기 첫 주력 상품으로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니퍼룸은 이달 초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해 상품군 카테고리를 리빙, 키친, 커피, 라이팅으로 간결하게 구분했다. 제니퍼룸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는 리빙 대표 상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제니퍼룸은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를 후발 대표 상품으로 선정했다. 이달 말부터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몰 프로모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는 CADR(청정 공기 공급률) 시간 당 340m3로 1시간에 34만L 부피를 정화(40.8m2/12평 기준)한다. 동급 대비 최강의 공기 정화율이다. 하루 종일 마음 놓고 사용해도 한 달 전기료 1130원의 에너지 효율 등급으로 전기세 부담이 적다. 이중 코팅 필터가 먼지와 세균을 동시에 정화해 준다. 신종플루(H1N1) 바이러스, 대장균 등에 대한 99.9% 이상 살균이 검증돼 늘 청정한 실내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상단 '에어테이블'은 가벼운 소품을 올려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준다. 또한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와 동일한 수준의 25데시벨(db)을 유지해 일상생활을 방해하지 않는다. 수면모드, 타이머, 풍량 조절, 차일드락, 필터 교체 자동 알림 등 편리한 기능들로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제니퍼룸의 전 제품은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국 51곳에 소재한 제니퍼룸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무상수리서비스)가 가능하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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