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1일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휴가 장려를 통한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빈대인 BNK금융지주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일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격는 어촌과 어업인을 응원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우리지역 수산물은 꼼꼼한 검사체계로 안전하게 유통됨을 알리며 어촌과 어업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바다 수산물을 믿고 애용해 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영선 국회의원과 김이근 창원시의회의장을 지명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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