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운영하는 RO샵, 신제품 포함한 라그나로크 굿즈 판매
그라비티는 오는 22일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랜드에서 주최하는 2023 오덕 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2023 오덕 페스티벌은 21~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 행사다. 서울랜드 내 여러 장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중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는 오후 3~4시 지구별 무대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결정된 본선 진출자 5명이 라그나로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코스프레 의상을 제작, 착용한 후 무대에 오른다.
본선 무대에서 코스튬, 표정, 무대매너 등 심사 기준에 따라 가장 높은 퀄리티의 코스프레를 선보인 참가자에게는 1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본선 무대에 오른 참가자 전원에게는 의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더불어 연꽃 분수에서는 이틀 동안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만날 수 있는 RO샵을 운영한다. RO샵에서는 포링 인형모자, 오르골, 중∙소형 인형, 포토라이트 키링 등 올해 새롭게 제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 총 14종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굿즈도 전시, 판매된다.
박진온 그라비티 IP사업 PM은 "라그나로크를 사랑해주고 캐릭터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울랜드에 방문해서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도 즐기고 RO샵에서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thkim736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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