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전 세계 인삼 소매시장 매출 1위
KGC인삼공사가 창업 124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8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Healthy Birthday(헬씨 버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 조선 왕실 내 홍삼관련 업무를 위한 삼정과가 설치된 이후 124년간 고려인삼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인삼 정관장은 오랜 역사 속에서 쌓아온 위상과 우수성, 혁신 DNA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인삼 소매시장 매출 1위, 시장점유율 42%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창업 12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20·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각각 3·6만원의 가격 혜택이 제공된다. 기획세트 ‘홍삼정×마누카꿀 시그니처 에디션’과 신제품인 ‘정관장 장수:율’, ‘정관장 홍삼마누카’ 제품도 가격 혜택과 증정품을 받아 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 이상원 영업실장은 “정관장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계인의 내일’을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를 위해 한 길만을 걸어왔다”며 “창업 124주년을 맞아 오랜 세월 꾸준히 정관장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정관장 홍삼은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2008년에는 ‘혈행개선’, 2009년 ‘기억력 개선’, 2012년 ‘항산화 작용’, 2014년 ‘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