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26주적금 with 투썸플레이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카카오뱅크 26주적금에 투썸플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26주 연속으로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최대 2만원 상당의 투썸플레이스 음료, 케이크 할인·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즉시 1주차 혜택 홀케이크 4000원 할인권이 제공되며, 해당 쿠폰은 카카오뱅크 앱 ‘내 혜택’ 페이지에서 바코드 확인 후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할인·증정 쿠폰은 투썸플레이스 공식 모바일 앱 ‘투썸하트’에 등록 후 온라인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투썸하트 애플리케이션(앱)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투썸하트 앱 신규 가입자 중 26주적금 with 투썸플레이스 혜택으로 제공되는 모든 주차별 쿠폰을 투썸하트 앱에 등록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생활 속 금융 혜택 확대를 목표로 다른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적금을 만들어오고 있다. 유통,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업계의 파트너사와 협업해 상품을 선보인 결과, 파트너적금의 누적 개설좌수는 약 470만 좌를 돌파하며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26주적금 가입자에게 투썸플레이스의 음료와 케이크 할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파트너적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제휴 상품과 파트너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