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샷 캠페인' 통합마케팅 대상
하이트진로의 광고 ‘라거의 반전-켈리’와 ‘참이슬’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에서 2년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광고대상 통합마케팅부문에서 ‘켈리샷 캠페인’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켈리 인스타그램’은 SNS마케팅 부문 금상, ‘참이슬 이슬라이브’는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디지털 광고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디지털광고주협회가 기존 ‘대한민국온라인광고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애드어워즈’를 통합·개편해 작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디지털 광고 목적의 출품작들 중 17개 부문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한 해 동안 하이트진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사랑해준 소비자 들의 성원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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