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통장이 100만좌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생활통장은 입출금이 반복되는 생활비 특성을 반영해 편리성과 자율성을 높이면서 300만원까지 연 3% 고금리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장이다.

케이뱅크는 출시 약 5개월 만에 100만좌를 돌파한 이유로 입출금이 편리하면서 금리 혜택이 높기 때문으로 꼽았다. 실제 생활통장 이용자 대상 조사 결과 만족도 점수는 5점 만점에 4.2점으로 높았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은 △고금리 및 구독료 등 차별화된 혜택 △편리성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생활통장이 자유로운 입출금통장이면서도 300만원까지 연 3% 이자에 구독료 캐시백 혜택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며 “고객의 편의와 혜택에 중점을 둔 상품과 서비스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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