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4명...5월 16일-7월 31일 조사
경남 거창군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 4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보건 의료계획 및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를 생산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군은 경상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실시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컴퓨터 및 인터넷, 개인공동인증서 사용이 가능한 30세 이상이며, 업무경력자, 군 거주자로 지역실정에 밝은 자, 자가 차량 운행 가능자는 우대 대상이다.
조사기간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표본가구를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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