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고객 50여명 참여…환경보호 문화 확산 앞장
깨끗한나라는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임직원 및 고객 50여명이 벚꽃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벚꽃 플로깅은 ‘깨끗한나라 벚꽃 로맨틱’ 3종(화장지·미용티슈·물티슈)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이날 깨끗한나라 임직원과 고객들은 플로깅 용품을 활용해 서울숲 곳곳의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 용품 등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했다. 이어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서울숲 벚꽃을 구경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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