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이 지난 20일 ‘BNK 사회공헌의 날’ 일환으로 마산회원구 소재 산호천에서 열린 하천 가꾸기 봉사활동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남표 시장, 윤한홍 국회의원, 빈대인 BNK금융지주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을 포함한 500여 명의 경남은행 직원이 산호천 통합교부터 메트로시티 아파트 단지 방향인 오호교까지 산호천 일대에 철쭉과 꽃잔디 식재, 잡풀 제거, EM 흙 공 투척, 황톳길 조성, 수변·수중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BNK경남은행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여러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황톳길과 꽃밭이 시민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새로운 나들이 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사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